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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맥주'보다 '와인'이 유명한 도시가 있다는거 아세요?
게시물ID : travel_22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도
추천 : 3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7 1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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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독일에 거주하고 자동차디자인을 전공하는 '빵도'입니다.
평소에 프리랜서 여행가이드를 종종 하는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뷔르츠부르크 입니다.

평소에 여행다니면서 찍어둔 영상이 넘쳐서 이렇게 하나 둘 올려보고있습니다.

뷔르츠부르크는 독일의 바이에른 북쪽지역에 있으며 
헤센의 프랑크푸르트와 얼마 떨어지지않은 도시라서 한국인들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데요
게르만족이 아니라 켈트족이 살았던 곳으로 켈트족이 기원전 1000년전에 살았던 곳으로 성체가 보존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드넓은 들판에 밀밭이 아니라 포도밭이 널려있는데요 이는 뷔르츠부르크가 와인이 유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뷔르츠부르크의 대표적인 상징인 마리엔베르크 요세에 올라가면 뷔르츠부르크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는데요.
한동안 이곳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만듭니다.

유럽여행 하시는분들이 프랑크푸르트로 입국하신다면 근교의 뷔르츠부르크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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