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당가도A를 가장 좋아한다고 함
PD에 의한 컨샙인지 원래 건타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결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이시영 순식간에 (반농담으로) 오덕계의 여신으로 등극하였다. 오늘 방영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애완견의 이름을 라라아 슨(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으로 하자는 등, 덕스러운 면모를 한 껏 과시한 이시영. 그런데 그런 그녀가 만약 건타쿠가 아니라 달빠 컨샙이었다면 어땠을까?
이시영의 방에는 건프라와 당가도A 대신 각종 달관련 피규어들이 놓여 있고 
이시영은 전진에게 세이버 피규어를 보여주면서 페이트에 관한 진지한 설명을 해주고 그리고 적절하게 깔리는 채리필터가 부른 더빙판 페이트 오프닝
(중략)
이시영이 달빠임이 밝혀진 후(컨샙이든 진짜든) 이 소식을 넷에서 접한 오덕후들은 이시영을 보기 위해 안보던 우결을 시청하게 되고 특히나 10만 달빠와 달까들의 영향으로 우결의 시청률은 급증. 기존의 이시영 팬들은 이시영의 덕스런 모습에 
당신에게 실망해버렸지만 PD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그러던 차, 한 덕후가 캡쳐되어 올라온이시영방 사진에 온갖 페이트 캐릭터 피규어가 있음에도 유독 마토 사쿠라만이 없음을 지적, 이에 디씨의 조누는 급흥분 이시영 사쿠라까 설이 새롭게 부상하고 마는데...
출처 dc 달빠컨셉이면 양으로 승부하는 달빠덕에 시청률 50%육박가능할듯.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