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가끔 생각날때 가는 스시카메 업장입니다.
일산에서는 나름 유명한 미들급...? 스시야이고
이번에 디너 오마카세 13만원으로 먹었습니다
광어와 단새우 그리고 우니 단새우와 우니의 단맛때문에 광어는 잘 모르겠음
잿방어 숙성이 되서 맛있었음
벤자리 껍질은 살짝 불질을해 기름기를 올려서 맛났음
네기도로 참치와 실파의 향과 맛이 참 좋았음
전복과 내장소스
스이모노와 새우어묵
첫 스시는 참돔으로
줄무늬 전갱이
잿방어
참치 속살
참치 뱃살
금눈돔
청어
무늬오징어
고등어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니 두개 주심 ㅎ
금태와 우니가 올라가 있는 덮밥 옆에 잘 비벼서 김이랑 같이 슥삭
저온에서 장시간 튀긴 고구마 이 날 고구마의 단맛이 살짝 아쉬웠었음
독도새우!
남은 대가리는 튀김으로
문어조림
이 날 베스트였던 전갱이
전갱이 시메한거 이 날 전갱이가 참 좋아서 그런지 생물로 먹을때가 더 맛있었음
살짝 구운 가리비와 우니...존맛
금태 껍질은 살짝 불질함 생각보다 녹진한 맛
왼쪽은 북해도산 오른쪽은 고성에서 나온 우니
단새우와 우니
끝을 알리는 아나고
하지만 서비스로 몇개 더 주심 네기도로마끼
앵콜로 받은 전갱이 두점...하지만 생선이 너무 차가워서 온도차로 인해 살짝 아쉬웠음
교쿠
식사로 나온 낫토와 마가 들어간 우동
디저트 판나코타로 마무리
출처 | https://blog.naver.com/wmwm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