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하.......... 주말에 꿀잠 잘 수 있는 특권을 오늘도 빼앗겼어요 새벽3시반에 옆집에서 파워ㅅㅅ하시는지 ㅡㅡ 신음소리에 규칙적으로 삐걱거리는 소리에 깨서 강제 청취하느라 괴로웠어요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하나 깊은 빡침 그집 문앞에 쪽지라도 붙여야하나....... 근데 붙인다해도 내용이 흠....... 방음이 잘 안되니까 살살하세요????? 시간대를 바꾸세요????? 이렇게 쓰는 것도 웃기고 위층에 애기 뛰는 소리 해방됐다고 좋아했더니 더 큰 봉변이 기다리고 있었음 ㅜㅜ 위치며 시설이며 이만한 투룸 구하기 쉽지 않은데 우씨 이사가야하나 어디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여기다 끄적거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