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역사의식을 가진 놈이 여당대표라는게 상당히 쪽팔리고 슬픈일입니다. 누굴 탓하리오. 제대로된 역사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새누리당 찍어주는 우매한 국민들 그들을 위한 이승만 제대로 알기 리턴즈
예전에 베스트 갔던건데 광복절 특집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 이승만이 일제강점기 시절 벌인 미친짓들
1.악질적인 친일 고문 외교관 미국의 스티븐스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미국에 의해 사형을 언도받을 상황에 처함.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하와이 교민들은 사탕수수밭에서 허드렛일해서 모은 푼돈을 모으고 모아 당시 미국 유학중이던 이승만을 찾아가 사건을 도와달라고 부탁함. 하지만 이승만은 내가 그런 살인마 테러리스트를 왜 보호해야 하냐며 교민들의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 (교민들이 내준 수고비가 너무 적어서 타산이 안맞아서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조선 최초의 미명문대 박사학위를 딴후 하와이로 온 이승만은 한인회에 내분을 일으킴. 소위 깡패들을 동원해 다니며 자신을 지지하지않는 동포들을 폭력으로 진압함. 편가르기, 공갈협박, 폭력, 여론호도. 우리나라 군정의 모든 해악을 하와이에서 일찌감치 실행에 옮긴 개새끼. 자신이 믿는 종교만을 모두에게 강요하며, 누구와의 상의도 없이 통일 이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기독교 민주주의 국가로 규정함.
3.하와이 한인회의 자금담당을 하겠다며 한인들이 모은돈으로(여학생들 기숙사 건립비용도 있었다고 함)하와이 부동산을 사들이고 호화 양복을 입고 미성년자 여대생을 끼고 초호화 미국 일주 여행을 하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적발. 법정에서 하와이에서 재판을 받고 싶다고 청원하여 하와이에서 재판결정. 하와이 부동산 업주들에게 탄원서좀 써달라고 기름칠. 결국 부동산 업주들의 탄원서가 받아들여져 석방된후 도망치듯 상해 임시정부로 도망. 이 짓거리는 상해임정가서도 구미위원부 대표랍시고 워싱턴에 눌러지내면서 활동비 명목으로 임시정부가 보낸 돈으로 고급차,고급양복에 일류호텔을 전전하며 가난한 임정의 살림살이에 빵꾸를 냄
4.상해가서도 골칫거리 당시 외교의 중요성이 대두되던 분위기에 힘입어 미국 정보통이라는 이유로 초대 상하이 임정 대통령으로 취임. 본인의 직함이 상하이 임정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임기 내내 상하이에는 거의 가보지도 않음. 밑에서 실무를 담당하던 안창호 선생 혼자서 대통령의 결제서류를 다 처리하느라 과로로 녹초가 됨. 지쳐버린 안창호 선생이 이승만에게 상하이에 한번이라도 와볼것을 간청하자, 이승만은 이렇게 대답함. '상하이는 위험한 곳이다. 고로 나 이승만, 귀하신 몸은 대해를 건너 그곳으로 갈 수가 없다.'
5. vs 안창호 이승만은 당시 임시정부에 있지도 않는 제멋대로 대통령호칭을 남발하고 다녔음. 이에 열받은 안창호
구미위원부 이승만 각하 “초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무총리 제도이고, 한성정부는 집정관 총재 제도이며, 어느 정부에나 대통령 직명이 없으므로, 각하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지금은 각하가 집정관 총재 직명을 가지고 정부를 대표하실 것이요,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 대통령 행사를 하시면 헌법 위반이며 정부를 통일하려던 신조를 배반하는 것이니, 대통령 행사를 하지 마시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리 안창호 ˂1919. 8. 26. 워싱턴에서˃
이에 이승만의 답문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안창호 씨 “우리가 정부 승인을 얻으려고 전력하는데, 내가 대통령 명의로 각국에 국서를 보냈고 대통령 명의로 한국 사정을 발표한 까닭에, 지금 대통령 명칭을 변경하지 못하겠소. 만일 우리끼리 떠들어서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소문이 세상에 전파되면 독립운동에 큰 방해가 있을 것이며, 그 책임이 당신들한테 돌아갈 것이니, 떠들지 마시오.” -워싱턴 이승만
6.구미 위원회를 설립하고 되지도 않는 외교활동을 한다는 명목하에, 상하이 임정의 빠듯한 예산을 거의 다 자기 호의호식하는데 써버림. 독립군양성에 쓰일 돈들을 대부분 자신의 사비처럼 사용 (최고급호텔, 각종 파티, 당시 1억원이넘는 오토바이) 성과라도 있었으면 모르는데, 당시 미국 입장에서 이승만은 미미한 존재에 불과했음.
7.돈먹는 하마 이승만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임시정부 수뇌부는 이승만에게 미국에서 마음대로 유용한 자금의 사용내역을 요구함.위기에 몰린 이승만은 미국에게 그 유명한 위임통치 청원서를 바침. 요점은, 일본 대신 미국 식민지가 되겠으니 잘 좀 봐달라는 얘기였음.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자기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청원서는 밀서 형식으로 전달됨. 하지만 어이가 없었던 국무부는 이 밀서를 공개함.상하이 임정 수뇌부는 비로소 자기네 대통령이 나라를 가지고 장사놀음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음.결국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하는 결의안이 채택됨. 우리나라 최초의 탄핵된 대통령
8.탄핵안 통과에 당황한 이승만이 급히 상하이로 날아옴.귀하신 몸도 탄핵안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던 모양.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단재 신채호가 이승만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림. '이완용은 있는 나라라도 팔아먹었다. 너는 없는 나라를 팔아먹느냐?'
이승만이 난장을 쳐놓은 임시정부는 분해직전 개판까지 몰림.
그 이후는 뭐 일본의 패망을 직감한 이승만은 맥아더에게 손이 발이 닮도록 사바사바 하여 광복후 미군정의 힘을 배경으로 김두한같은 정치깡패들을 동원. 무차별적인 반대파 테러로 대통령에 취임. 결정적으로 민족의 염원이었던
반민특위를 제멋대로 무산시킴
반민특위가 무산되고 일제치하 쪽바리들에게 빌붙어 같은 동포들 고문하고 때리고 죽이던 반쪽바리들은 잘먹고 잘살고 잘놀다 갔으며 그 후손들이 그 자리를 이어받아 정,재계에서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음.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던 다카키 마사오의 딸내미를 우매한 국민들은 2012 대선에서 찍어줄정도로 이 나라는 역사의식이 개판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