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워낙 안 좋아서 게임은 하기보단 소개나 기사를 자주 봅니다(눈물). 그런데
블레스나 검은사막, 로스트아크 등, 곧 나올 대작들을 보면
그 자체는 최신게임이다 싶을만큼 잘 만들었는데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꼭 뚝뚝 끊기고 매끄럽지가 않네요.
회사측에서도 잘 보여서 광고 잘 하고 싶을텐데 왜 이리 렉이 심한 영상인지..
영상이 아주 매끄럽게 돌아가서 보기 편했던 건 로스트아크나 TOS정도네요.
쿼터뷰라 사양이 비교적 낮아서 그런가?
프로젝트혼 지스타 상영버전 영상도 엄청 끊기더라구요.
언리얼엔진이나 뭐 잘 모르지만 그래픽쪽으로 되게 발전하는 것 같긴 한데
이런 공식 영상들도 버벅거리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