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내용만 발췌합니다.
"돈 풀기 끝내자"…美연준 출구전략 방아쇠 당기나?
만약 여기서 양적완화를 멈춘다면 시장이 완전히 붕괴될 확률이 높다. 양적완화를 통해서 실업률이나 실물경제를 완벽히 살린 다음에 금리 인상을 하든 양적완화를 줄이든, 시장에 충격을 줘도 바로 다음 지표가 좋아지면서 주가를 방어해주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다시 불붙은 출구전략 논쟁 "양적완화 끝낼 준비해야" VS "아직 이르다"
물가 상승·금융시장 왜곡… 은행이자 혈세로 메꿔야
"실업률 높고 아직 회복 멀어" … 돈줄 쥔 버냉키, 완화 지속 방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내 매파 인사 등은 올해 안으로 출구전략을 끝내지 않을 경우 물가 상승은 물론 시중은행에 막대한 혈 세가 투입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사실상 출구전략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벤 버냉키 FRB 의장은 경기회복세가 느리다며 양적완화를 지속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양적완화로 실업률 부채문제가 더욱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절대 양적완화로 실업률과 부채감소를 해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게 자본주의가 가진 한계점이기도 하지요.
이런 자본주의 국가의 문제점으로는 직업을 구하더라도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한 저축률 감소는 필연적으로 따라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거품이라는 것으로 부양 해놨기 때문에, 자본주의 국가의 시민들은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 또한 저축률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것은 자영업자, 중소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소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피라미드 구조로 시장에 흐르는 자본을 흡수하기에 이들만 부채보다 자본이 많아지는것 뿐이지요.
결국 이들이 시행하는 양적완화란, 시한폭탄같은 부채가 일거에 폭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제한 돈풀기 모드로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단 말이지요.
무제한 돈풀기란 매초마다 타들어가는 시한폭탄의 심지를 조금더 늘리는 것일뿐,
결국 시한폭탄을 없에지는 못한다 라는 진실만 남게 되지요.
대한민국도 미국상전님 따라서 만든 부채가 얼마나 될까요?
IMF이후 본격적인 경제식민지 체제로 들어 서면서
시장이 외래자본에 전면적으로 개방되고, 그들은 이제 안방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매일 내 마누라 끼고 맛있는 수라상을 받아먹고 있습니다.
수라상이야 국민들이 피땀흘려 만들어 내는 것이구요.
이 똬리를 틀고 있는 유다자본넘들은 대기업과 금융산업을 통째로 집어삼키고, 서서히 녹여나가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대대적인 건축붐이 일어나게 되지요.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으로 보면, 가계대출 천조, 자영업자대출 오백조, 기업대출 천삼백조 등등 해서 삼천조가량 빚이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업체 대출은 당연히 포함안되어 있겠지요? 이 나라가 무슨 나란데..
실업률이 30%라도 4%로 만들 수 있는 나라 입니다.
물가가 200%씩 뛰어도 2%만 올랐다고 만들 수 있는 나라 입니다.
미국도 공식 적자외에, 45조달러인가 숨겨둔 적자가 있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흠흠..
적자 허덕이는 伊, 궁전도 매물로 내놨다
이탈리아 700년된 古城도 판다 정부보유 350개 건물 팔아 2조원 마련 계획
집에서 내쫒긴 스페인 사람들, 자(살) 선택해
세계적 금융위기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와 과도한 재정적자 그리고 뒤따라온 경제난 등으로 인해 한때 국가부도설이 나돌기도 했던 스페인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살)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너무 풀어서…호황때 버블 방치하다 70만가구 미분양
뒤늦게 거품부양 하던 국가들도, 부랴부랴 거품을 끄고 있습니다.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하지요.
문제는 이탈리아 스페인은 쨉도 안되는, 이 얼빠진 나라의 거품이란 대체 어느 수준인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알려진 거품만 삼천조가 훌쩍넘는데.. 실제 거품수치는..
게다가 뒤늦게 거품부양 하던 국가들도, 연착륙이다 뭐다 부랴부랴 거품 빼느라 정신 없었는데
이 나라는 정신없이 돈을 찍어 댔습니다. 이건 뭐 미국도 아니고..
미국의 출구전략에 앞서 일본이 엔화를 마구찍어대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엔화 약세 언제까지 계속되나…대응방안은?
실제 일본의 아베 정부가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무제한 양적 완화를 추진하면서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지난 3개월간 16%나 급락했다.
자 미국과 일본이 동시에 출구전략을 수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금리가 정신없이 튀어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서 출구전략한다고 금리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대한민국에 들어있는 외래자본들이, 쑤욱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 박살 나겠지요?
사마귀 몸에 들어있는 연가시처럼, 그들이 쑤욱 빠져나가게 된다면 껍대기만 남은 사마귀는 생명을 다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부채 삼천조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물론 죽으면 사라집니다. 죽으면.. 국가가 죽으면 말이죠..
외래자본을 잡아두려면? 같이 금리를 올려야 할텐데요..
그럼 부동산, 자영업자, 중소기업 박살 나겠지요?
금리를 안올리고 계속 놔둔다구요?
외래자본은 금리가 오르는 곳으로 연어가 고향으로 돌아가듯 회귀하게 될것입니다.. 주식시장 곤두박질 치겠지요? 이거 막아야 겠지요?
삼천조 이자만 해도 얼마야.. (매년 210조쯤 될려나?)
한번 망해서 짐바브웨 수준으로 떨어지면, 더욱 싼값에 다시 들어올 수도 있지요. 암..그렇고 말고..
제 생각으론 답이 안나오네요.. 어차피 터질거 연착륙 경착륙 전부 그냥 보내더만..
'비행기에 C4를 장착시켜 버렸어!'
물론 미국이 출구전략 한다고 미국이 살아 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출구전략 시행하다 내전 일어나고, 미국 멸망의 길로 빠질 수도 있단 말이지요.
'아니 천조국이자, 불멸의 국가인 미국에 이런 망발을? 자네 혹시 빨강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겠으나..
달러라 불리우는 기축통화는 신뢰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세계가 기피하는 통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지요.
거기에 군사력 마져, ICBM공개와 이란의 핵보유 선언에 손도 못쓰고 밑천이 바닥나 버렸으니..
아시아 국가는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달러가 아니라, 위안화를 통용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란도 기름수출하는데 원화로 직접교환해주고 있지요. 벌써 한참 됐는데..
아직도 미국 최고, 불멸의 나라라고 믿는 분들이 많다는게 참 놀라울 다름입니다.
(언론 플레이 너무 잘해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 체계의 장점이죠. 모르는게 약이 되니 ㅎㅎ)
아시아에서 미국의 기축통화가 무너져 내렸다는 소리입니다.
이제 의사가 등장해서 '아시아에선 가망이 없습니다. 두세달밖에 살지 못할겁니다.' 라고 선고만 하면 된단 말이지요..
유로존도 요즘 말할것도 없지요.
자본주의국가와 뒤늦게 외래자본에 시장개방한 늦깎이 자본주의 국가들 모두 고난이 시작되었고
국가시스템 자체가 무너져내리는 수준으로 내몰리고 있단 말이지요.
대한민국.. 복지도 없고, 식량자급도 안되는 나라인데..부채만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어쩐다냐..
미국의 출구전략 일본의 출구전략에, 목숨이 왔다리 갔다리..
기축통화 무너진거 늦게라도 눈치채고, 안보 운운하며, 새로운 주인을 찾아 중국에 빌붙어 보려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될까..
출구전략이 먼저일까, 그 전에 무너질까...
이번에 아비규환이 시작되면, 전 정권 때문에 그렇다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 터지면 식량자급률이 바닥을 기는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은 이제 굶어죽을 걱정을 해야 하거든요..
노인이건 어린이건 정말 민족 대통합을 이뤄, 주방에서 음식만드는 쇳덩이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게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ㅎㅎㅎ
혹시 압니까? 드골식 처형법이 등장할지 ㅋㅋㅋ
이쯤되면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미국 일본 그 외 동남아 국가들로 도망가겠지요.
외국에 부동산 많이 사뒀다던데 ㅎㅎ
2013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