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만 정말입니다
1. 마인크래프트 본캐- 알파 1.1... 그러니까 침대도 나오기 전에 구매함. 오래했다는 자부심 조금.
2. 마인크래프트 부캐- 본캐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울면서 재구매했죠... 근데 나중에 본캐 비밀번호 찾음(...)
3. 마인크래프트 PE-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했다가 맵 좁아터진거 보고 껐죠. 근데 요즘은 PC마크랑 차이가 거의 없더라구요. 많이 발전했죠...
4. 마크 PE- 사촌동생이 마크가 하고싶대서 구매... 폰에 깔린 짝퉁 마크 3개를 보니 깔아주고 싶어지더라구요.
5. 마인크래프트 VITA- 스토어를 뒤적이다가 마크를 발견... PC랑 동일한 그래픽에 감동받고 지름신 강림. 정작 10시간도 안 했다는게 문제지만요.
요즘은 마인크래프트도 잘 안 하게 됐지만 그래도 진짜 많은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
정품만세 외치며 제가 반야생섭에서 혼자지은 성 사진 하나 올리고 마치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