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경제를 수업으로 듣는데 금리라는게 워낙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보니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나라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정하잖아요?
이 금리(이자)가 대출(빌리는돈)에 붙는 이자와 예금(은행에 저축할때 붙는이자) 둘다 적용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생각했을땐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저축하는 돈들이 이자를 더 많이 받아오니까 사람들이 돈을 더 써도 높아진 이자가 받쳐줄테니
소비가 상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구글링해보니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빌린돈)에 붙는 이자가 커져서 소비가 위축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어느게 맞는건가요...?
미국 FOMC 발표문에 보면 실직률이 많이 등장하던데이거 그리를 올리면 예금이자가 커지니 사람들이 일자리를
더 열심히 찾게하려는 목적이 있는거 아닌가요? 이자를 더 많이 챙길테니 취업률을 올리고자... 제가 잘못 이해하는건가...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