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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혼자 쓸쓸히 살다 언젠가는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혼자 죽어갈 사람입니다.
가기 전까지 맛난거 먹고 죽자라고 해서 음식을 집에서 해먹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혼자 살다 보니 재료를 사면 너무 넘칩니다.
그러다 보니 사 놓고 재료 다듬고 나면 몇번 음식을 해 먹고 대부분을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오늘의 질문은...제가 카레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양파 + 당근 + 감자 + 마늘 + 다진고기 정도만 넣고 만들고 싶은데...
예전에 채소를 다 사 놓고 카레만 한 일주일에 6번 먹은거 같은데도 반 정도를 버린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음식하기 쉽게 하기 위해 사자마자 카레에 넣을 크기로 다 썰어놓거든요.
그리고 냉장실에 보관하는데...(그냥 다 섞어서 보관합니다)
근데도 일주일 정도 되면 다 쉬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채소는 어떻게 보관들 하시나요? 그냥 다 얼려버리는게 좋을지...
그리고 돼지고기 다진것도 다져놓은 후 남은건 냉동실에 얼리면 될까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