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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24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깨멍♥★
추천 : 22
조회수 : 179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4/07 19:16:02
오예
쉬는 날!!!!! 쉬는 날!!!!
언니만나서
압구정으로 당장 고고씽했지수욱!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배고프니깡
퀸스파크로!!!!!!!!ㄱㄱ
앙뇽?
다들 잘 지내셨슈?
낮에오니까
요런 또 화창한 분위기구만!
식전빵으로 배채울기세
옴마야
도~뤼아!!!!!!!!!!!!!!!!!!
파스톼!!!!!!!!!!!!!
한입하실래예?
ㅈㅅ.... 정신없이 먹다가 이제야 정신 차렸쑥.
쟈스민~ 얌!
맛나게 먹고 신남ㅋㅋㅋㅋㅋ
(고새 얼굴에 살이오른 느낌임.)
이제 뭐든 할 수 있겠숙!
밥먹고 나와서
쒼나게 걷는데!!!!!!!!!
망에드는 마네킹을 만남.
같이달려요.jpg
화려한 외관에 홀려
나도 모르게
들어갔지숙.
(오지랖)
심지어 친해짐.
오메
무슨 미술관인줄! 결쿡 쇼핑삼매경 돌입!!!!!!!!! 맨날 벚꽃사진을 찍어보내시고
같이 산에 가자는 신호를 보내시는
귀여운 울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봄을 타는게 틀림없음.)
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하기로 결심!!!!!!!!!!!!!!!!!!
좋았어!!!!!!!!!!!!!!!!!!!
오늘이야!!!!!!!!!!!!!!!!!!!!!!!
(찰칵찰칵 언니고마웡)
뭐가좋을까~
이사람아 거긴 위험해!
밖에 보니 정원이!!!!!!!
고객을 위해 준비해뒀겠지뭐~ 하는 마음에
(오지랖)
이와중에 들어가봄.
지숙잉~
요기잉네? 아맞다 아빠선물!
이럴때가 아니징
핑크?
는 내가 입어보갔어! (촥~)
지숙이를 찾아라 하나!둘!셋!
아빠옷을 고르고나니 ~
가벼운 마음으로 한바꾸 다시 돌았당!
그랬더니....... 힝....언니...
나이거......
음......
살까말까.......
고민하는 나에게
마네킹이 말을 걸어왔당
뭐어????
결국,
코오롱 마네킹에 홀려
이런 모습으로 나왔당.
두손은 무겁게
주머니는 가볍게..........
그치만 기뻐하실
아빠를 생각하며!!!!!!!!!!!!!!!
앞머리고 뭐고
달려가자!!!!!!!!!!!!!달려가자!!!!!!!!!!!!! 그리고 커피마시러 옴. 수다수다 떨고나니!!!!!!!!!!!!!!!!!!!!!!!
배고팡!!!!!!!!!!!!!!!!!!!!!!!!! 생골뱅이집!!!!!!!!!!!!!!!오예!!!!!!!!!!!!!
(하루종일 먹은 기억밖에 없음.)
@@@@@@@@@@@@@@@@
쏙뽑아서~
쌈싸먹으면~ 촥!
마무리로 수제비까지
띄어주면!!!!!!!!!!!!!!!!!!!!!!!!!!!!!!!!!!
(빨리먹고파서 손떪.)
촥~
(진짜) 끄읏.
-
아 요즘 날씨도 좋고!
벚꽂엔딩은
엔딩 없이 계속 들려오고~
괜히 마음은 싱숭생숭~
(나만그래용?)
흐아~
내일은 아빠랑 산에 다녀올까봐여!
으쌰으쌰!!!!!!!!!!!!!!!!!!!
흠
내려오는길에 보리밥이 맛있다길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용!
다들 굿 봄~
-
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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