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제 친구가 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ㅅ-;; 강의 듣고 잇을때 해준건데.. 듣고 배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ㅡ_ㅡ;;
약 5일전.. 제 친구가 집에서 지네 연년생인 누나랑 대판 싸웠답니다.. 워낙에.. 얼굴에 자신이 없던(상관 없나?) 그넘은.. 그렇게 싸우고 죽고 싶어 밖으로 나갔답니다.. 죽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한참 건설중인 옥상으로 올라갔더랍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보니.. 차들이 씽씽~ 돌아.. 다니진 않고(12시.. 여긴 촌입니다.) 그저 거리는 텅텅 비었더랍니다. 뛰어내릴려는 순간! 무섭더랍니다..-ㅅ- 땅에 부딫치는게 아플거 같기도 하고.. 해서 집으로 왔더랍니다.. 그리고 지방으로 들어가.. 옷을 홀딱 벗고 창문을 싸그리 열고.. 잠을 -ㅅ-;; 잤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얼어 죽으려구 한것이죠.. 나참..-ㅅ-;;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름대로 머릴 썼다..( -_)y~" 하튼.. 이렇게 잠이 들었더랍니다.. 그러다가.. 한참 자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리더랍니다..ㅡㅡ 문을 잠궈도 열리는 그쉬끼방.. 딱 방문을 열고 들어온.. 그쉐리의 누님은.. 그의 꼿꼿하게 선 물건을..>ㅁ<;; 보고.. 그대로 소릴 지르며 뛰어 나가더랍니다..-ㅅ-;; 그렇죠.. 아침이면.. 꼿꼿하게 서는.. 남자들만의..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_*) 조만간 다른 방법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