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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22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2 20:42:51
제 첫 플스2는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지금은 옆에서 쿨쿨 주무시는 분이 선물해주고 싶다하셔서 극구 사양했는데 모니터가 사망하셧다고 모니터 사러 용산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간김에 사주셧음..
사면서 게임도 사야지 해서 산게 파판 10 인터내셔널..
정말 열심히 함..
게임도 그거 밖에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파판6부터 했던가? 7은 충격이었고 8은 무도회씬에 뻑이가서 피시로 즐겼어요..
9는 건너 뛰게 되서 아쉬웠는데 플스를 샀으니 당연히 파판을 해야 해서 파판을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걸 다시해보는 데 다 재밌는데 와 이걸 옛날 어떻게 했는지 노가다에 토나올거 같아요..
지금 신만 남겨놓고 있는데 지역제패는 혼미하고요.. 번개 200번 피하기는 시도도 안했어요..
나비잡기는 실시간 쌍욕이 나올정도고 초코보레이스는 운이 좋기만을 바랄뿐이네요..
지금 사막에서 사보텐더 하면서 지역제패도 노리는 데 아 괴로울정도로 힘듭니다..
정말 옛날의 나가 존경스러워요..
대충하고 안해본 10-2해야 하는데 이거 언제 끝날지 기약을 못하겟음..
옛날 스피어반 일주에다가 리본 다 달아주고 이걸 어떻게 했는지 정말 상상도 안됩니다..
하지만 저번 인터판하고 비교하면 저번은 영어더빙이었는데 일어더빙이다보니 영어성우가 나쁜건 아닌데 훨 좋습니다..
더군다나 눈에 확들어오지 않는 영어자막이 한글이다보니 저번에 그냥 쉭쉭 넘어갔던 부분을 더 깊게 들여볼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확실히 10도 명작이라고 느껴지는 게 지금해도 참 재미가 있어요..
스토리도 꽤 좋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걸 꽤 잡고 있네요..
그냥 스토리보고 땡치고 싶은데 칠요는 다 주고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7리메이크는 언제 나오는 지 원..
티다가 보고 싶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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