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수 느낌이라고 할까나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해주던 맛이라
저는 새콤한 오이냉국이 입에 안맞아요
물론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ㅎ
처음 먹어본 남편도 특이하다고...
더운여름에 불앞에서 국 끓이기 싫을때
냉장고에 있는 멸치육수로 간편하게
국간장으로 간하고 참기름좀 넣으면 끝
오이대신 가지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