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파전을 만들기로 했어요.
반죽은 꽃빵 만들고 남은 반죽을 썼어요.
밀대로 얇게 밀어서, 소금과 식용유를 바르고 잘게 썬 파를 뿌려줘요.
그 다음에 돌돌 말아서 나선형으로 뭉쳐준 다음에 또 밀대로 밀어줘요.
반죽이 터진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구운 후에는 이 터진 부분이 더 바삭하고 맛있게 되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아침으로 먹은거라 반죽을 충분히 발효시키지 못해 부드러움이 살짝 부족한데, 바삭한 껍질 맛에 먹었어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