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나서 초등친구가 놀러왔어용


대낮부터 1차후, 걸어서 15분거리인 소래포구로 ㄱㄱ
(생선구이집이랑 새우튀김이 유명한듯?!)
 
평소 지나치기만 했던 생선구이집으로~
모듬생선구이 소짜 3만짜리 시켰떠요~!! 
메뉴판엔 5마리라고 써있었는데 9마리 주셨음!!

유딩아들땜에 외출을 못하는 친구가 멀리서왔는데
그동안 묵혀놨던 폭풍수다를 떨며...
비오는거 보면서 배터지게 묵었네요 


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