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공찾도는데
갑자기 어떤 법사하나가 저보고 딜이 탱아래라면서 조낸까더군요..
저는 나름 공찾에서 무슨 딜을 따지냐.. 여기가 뭐 일반이냐.. 니가 골드라도 줄꺼냐
말하니까 그 법사가 '일반가면 마치 딜이라도 잘 할것처럼 얘기하네'라고 하더랍니다.
전 탬랩 510에 무기도 파템인데 조사는 해보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제 바로위가 맨탱이었는데 처음에는 저 아래 징기도 있다면서 변호해주는척하다가
주변에서 딜안나온다는걸로 동요하니까 공장이 입장을 바꿔 '그냥 ㅈㅅ하더고하시던지요'(이게 뭔 개소린지.. 사과하란것 같은데)하길래
어처구니없어서 그냥 비꼬듯이 사과하고 성문안에서 딜하는데 법사가 한 소리하더라구요
딜나오는거보니까 별로 죄송하는것 같지 않다면서
어이없어서 차단했습니다. 코르크론잡고 바로 나가는데 빡치더군요..
그리고 공장도 말투보니까 일베스럽고.. 기분 엿같아서 중간에 나갈까하다가 마법검좀 먹고싶어서 나즈그림까지 잡았는데
이후로는 아무말도 안나왔지만 기분나쁜게 풀리지는 않더군요.
저 까던 법사가 딜3위하고 디피 30만좀넘게 나왔는데 탬랩이 560대인가 그랬습니다. 탄공, 공찾돌면서 지랄떠는것 같은데
아 진짜 욕나올뻔했네요.. 588에 수석졸업이라도 공찾에서 저 따위로말하면 기분잡치는데.. 지 주제에 딜좀나온다고 딜부심부리는 꼬라지가
사람기분 너무 잡치게 하네요.
* 디피가 5만이면 자랑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공찾인데 5만이든 3만이든 어쩔겁니까.. 그렇다고 논것도 아닌데..
* 그리고 말투에서 인분이나 손가락따지는 꼬라지가 사람 천대하는게 딱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