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북경 짬뽕을 한국 수퍼마켓에서 처음으로 샀어요.
점심으로 간단히 먹습니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라면은 1년 넘게 미국까지 수출되지 않는 경우가 흔해요. 한국 수요 다 대고 남으면 수출 하나봐요. 따라서 북경짬뽕은 출시한지 꽤 되었을 거라 짐작이 되네요. 요즘 뜨고 있는 오동통면 같은것은 내년 여름쯤에나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면발의 탄탄함과 국물 맛이 매우 뛰어나지 않나 생각 되네요. 국물에서 다른 라면에서 느낄수 없는 살짝 달착지근(?)한 맛이 독특합니다.
나중에는 오징어도 넣고 닭육수도 넣고 끓어 볼거에요.
이글 읽으신 모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