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여러분 스트림사세요
디자인도 톡톡튀니 이쁘고 과제용 수업 필기용으로는 최고일껍니다
게다가 엄청 저렴하죠. (안녕마트에서 구입하셔도 30만원대입니다.)
저전력 cpu 를 이용해서 배터리도 오래가고 들고다니기도 가볍습니다.
다만 게임용이 아니기에 롤도 버거울껍니다.
(게임을 할꺼면 데탑을 사야죠... 찰흙 롤은 될지도...)
하지만 윈도우는 당연히 설치되어 오고 오피스를 1년 무료증정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용하기 참 좋죠
자매품으로는 키보드독 달린 윈도우 태블릿 계열이 있는데요
키보드와 모니터가 분리되어 자기전에 침대서 뒹굴 하면서 인터넷도 할 수있는 신박한 놈이 많습니다.
에이서 스위치 10up 이나 좀 됐지만 아수스 t100 같은 애들이 가성비가 좋습니다.(이런경우도 오피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S를 포기하신다면 안드로이드, 윈도우 듀얼부팅이 되는 중국산 저렴이 태블릿도 있습니다. 키보드독이 없는제품이 대부분이지만 그냥 저렴한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 사시면 쓰실만 합니다.
요즘 제일 핫한 가성비 갑은 telecast 사의 x98 3g air 모델입니다. 검색하시면 직구하는데 많아요
(이 제품의 경우 데이터함께쓰기 신청하셔서 유심칩 끼우시면 와이파이없이도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녀석들은 인텔 아톰 베이트레일이라는 cpu를 쓰는 모델들인데요 쉽게 생각해서 넷북의 진화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성능 게임은 어렵지만 고전게임이나 오피스 활용,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으로는 충분합니다.
사실 노트북 좋은거 사봐야 데탑에 비해 가성비가 정말 안나옵니다.
그러니 휴대용으로는 소개해드린 제품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아낀 돈으로 게임용 데탑 맞추시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신입생분들께 이런방법도 있다는걸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적어봅니다 ㅋㅋ
ps. 제가 소개해드린 제품들을 구입하시려면 앵간하면 64gb모델 사세요. 윈도우태블릿이나 베이트레일 계열은 게임목적이 아니라 용량이 크게 안나오는데요 32기가 모델은 필수로 깔아야할 오피스나 동영상 플레이어 등을 설치하면 남는 용량이 빡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