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쯤 조립PC로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부품하나하나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며 구입해서 그런지
수년이 지나도 애착이 가네요.
당시 구입스펙은
CPU : ADM애슬론64-X2브리즈번 5600+
보드 : ASUS M2N68-AM SE 디지탈그린텍
Ram : 1기가짜리 2개
파워 : 450W
였습니다.
내장그래픽의 보드였는데, 공돈이 생겨
당시에 좀 좋은 편이었던..
지포스 9800GT 블랙라벨을 추가구입해서 달았습니다.
바이러스등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 때문에
집 컴퓨터가 말이 아니게 느린데다가 윈도우버전도 XP SP2밖에 없어서
(암흑의경로로 구했던...)
포멧하고 새로 해봐야 못따라가는 느낌이네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실 소프트건 하드건 자세히 아는 편은 아닙니다.)
조언은 구하고 싶은건....
예전엔 자주하던 게임을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데다가, 집 컴퓨터 사용빈도 자체가 낮아서.
1. 30~40만원대로 (모니터 미포함) 새로 구입한다.
2. 현재 PC를 가까운 PC수리점에 맡겨서 소프트웨어(윈도우)만 새로 만진다.
입니다....지금 PC수준이 수리해서 쓸정도로 괜찮다싶으면, 2번이고,
저걸 돈주고 고칠바에 차라리 싼걸로 바꾸라 싶으면 1번입니다.ㅎ
추천부탁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