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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3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6
조회수 : 199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4/02 22:49:46
코로나때문에 아무도 오지말라하셔서
엄마혼자 차린 상
마치 유교집안마냥 보임
하지만 제사는 간단히
고인이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으로
내 제삿상에는 필라이트 한병
얼음이 손가락 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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