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음슴체.
어제도 뒹굴 오늘도 뒹굴하던 중
오유에 신세기 앓앓 많길래 킬미힐미나 볼까~?하고
노트북+캔맥+꾸이맨 셋팅함.
1편보며 맥주 한캔....두캔....을 땄는데....
갑자기 신세기랑 한 잔 하고 싶었나봄ㅠㅠㅠㅠㅠㅠㅠㅠ
노트북안 세기에게 맥주 따라줌.
맥주쏟고 어떡해 하다가
화장실 추워서 방에서 머리말린다고 가져다 놓은
드라이기로 윙~~~하다 세기의 기억해대사에
또 다시 세기야.. 하다가 안주도 주고팠는지
키보드 말린 안주까지 대령함.ㅠㅠ
세기야 기억해.
2015년 1월 18일 5시 정각.
내가 너한테 술 따라준 시간.
그런데....
A/S가서 뭐라고 해야 기사님이 안웃을까요ㅠㅠㅠㅠㅠ
노트북주인(=오라버니)도 오유해서 익명으로 고게에썼는데...
신세기가 누구냐고 반대먹음 .ㅠㅠ
미아가 안되어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