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의 5년만에 모니터를 바꿨습니다.

6개월 무이자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

해상도 2560 X 1440, LED 백라이트 유닛에 IPS 패널 중 가장 싼녀석으로 검색해서 구입

대략 25만원 정도 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23인치에 풀HD 모니터도 당시 25만원 정도에 샀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의미없는 박스샷

책상에 설치 완료

책상에 작아서 모니터가 책상 다 차지하네요.

이제 고해상도의 위엄

전 동영상보며 웹서핑을 많이 하기때문에...

HD영상을 돌리면서도 반이 남는 넓은 화면

아주 좋습니다.

FULL HD 영상을 돌려도 저만큼이 남네요.

으아~ 굿

근데 지금 모니터를 쓰는데 제 모니터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색감이 약간 파란거 같아요.

이전에 쓰던게 좀 노래서 그래보이는 건지

흠~ 전 따듯한 색감이 더 좋네요.

그리고 해상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글자나 아이콘이 작아져서 좀 눈이 아픈것도 있는거 같네요.

윈도우에 확대하는 옵션있으니 불편하면 그걸 사용하면 되겠지만 말이죠.

전에 쓰던 23인치와 비교샷
생각보다 크기차이가 크진 않네요.
세로로 배젤 하나 크기 차이, 가로로 배젤 두개 크기 차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