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눈을 뜨자마자 금강휴게소로 쏘가리 잡으러 출발하였고, 대략 30분정도 걸려 도착하였음.. 러버댐에서 도착하자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이곳에서 물고기 잡은 사람들이 안보여 다리 밑으로 내려감(원래 포인트는 금강휴게소에서 나오자마자 다리건너서 바로임)
차를 대놓고 걸어갔음
저 멀리 보이는 러버댐과 휴게소
이건 내가 루어로 잡은녀석이 아니고 낚시꾼이 버린 바늘에 주둥이와 거시기 부근에 바늘이 껴있어서 도망못간채로 있었음.
얕은물에서 한번 컨셉사진한번찍고
용왕으로 보내준 후 입질이 없어서 포인트를 바꿈
팔자좋게 캠핑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었음
물고기도 안물고 내 루어대는 뭐에 써야하는거임?
동네 한바퀴 하고 다시 제자리걸음.. 러버댐으로 이동
러버댐 물이 엄청 줄어서 바닥이 훤히 보일 지경이였음.. 뭐 물고기입질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