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저희동네에 확진자가 떴습니다. ㅠ.ㅠ
그것도 신천지 입니다. ㅠ.ㅠ
써글 (병)신천지.. ㅠ.ㅠ
그것도 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를 싸돌아다녔더군요 ;;;
그래서 어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기를 사러갈까? 말까? 를
결국 마스크쓰고 중무장을 하고 마트로갔습니다.
그리고 고기좀 사왔습니다.
사진 흔들림 죄송
오리고기 입니다.
이게 쌈사먹을때 가장 맛이어울리는 놈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치느님입니다.
치느님에 칠리소스 꾹찍어서 쌈싸먹으면 참 맛있어요.
2끼 연짱으로 고기를 먹었더니.. 상추가 얼마안남았네요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까 이제 다시 연구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젤 맛있는건 상추비빔밥입니다 ^^
치느님도 좀 남았구 하니.. 오늘저녁에 치느님 마저 처치하고 그러고도 남으면 상추비빔밥 가렵니다.
슬슬.. 미나리가 땡기는군요.
그담은 미나리를 도전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