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컴게 상주자입니다. 아무래도 이쪽도 광고 관련해서 논쟁이 꽤 있어요.
특히 조립식 컴퓨터의 경우엔 제조사->도매유통사->조립업체 식의 3단계를 거칩니다.
뷰게 분들의 이해를 위해 비교를 한다면 음... 아모레(제조사)->에뛰드(재화·서비스공급자) 의 2단계 유통에서 벗어나
아모레(제조사) -> 에뛰드(재화공급자) -> 메이크업샵(서비스공급자) 의 3단계 유통이 기본이라는 정도일까요?
조립업체=서비스공급자가 하는 일은 조립과 초기불량에 대한 환불, 택배배송상의 안전(?) 확보 정도구요.
재화공급자까지의 광고는 광고쟁이가 아닌 이상 뷰게와 마찬가지로 '추천' 정도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서비스공급자에 대한 허용 정도가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 '메이크업샵=서비스공급자'에 대한 추천은 허용하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또, 허용한다면 그 논조와 내용의 범위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