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오래된 집인데
문득 생각나서 점심에 다녀왔네요..
두부집들은 가게들이 다 옛날식으로 되어 있어서
고즈넉해서 좋네요.. 여름에는 완전 시원할법 같은 내부 풍경이..ㅎ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깊네요
손두부도 고소하니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