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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옆집 누나 임신, 왜 사람들은 놀라지 않지?
게시물ID : humorbest_223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
추천 : 78/18
조회수 : 532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1/22 21:22: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1/22 19:36:24
600만이 관람했다던 영화 <과속스캔들>에 대한 내용이 중3이 옆집누나를
임신, 그런데 왜 사람들은 놀라지 않지? 그것은 <코메디>처리를 했기때문!
즉, 현장감을 떨어뜨리고 극화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용납할수 있었던거다.
마찬가지로 한국엔 놀랄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간첩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면서 노무현정권에 복수까지 다짐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났다.
바로 김모모라는 여인인데 더욱 희한한 것은 남편이 “국정원 직원” 이란다.
군대용어에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말이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한번 빨간줄 올라가면 그것이 호적에서 지워져도 빨갱이취급받기 일쑤이다.
바로 8억기부 소녀 모 탈렌트가 할배의 죄를 뒤집어 쓴 케이스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빨개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런데 유독 김여인만은 용서에다
협조댓가에다 남편까지 국정원직원으로 꿰찼다. 그리고서 감히 전정권에다
복수까지 하겠단다. 근데 그옆엔 극우논객 조X짜가 나란히 사진도 찍었다.
아이고오 배꼽이야 킥킥킥! 이거 대한민국 아무래도 넘 이상하지 않나요?
민주인사들 간첩누명 벗겨진후에도 이 여인만큼 대접해 주던가요? 하지만
진짜간첩은 한국에서 최고남편 얻어서 ‘떵떵거리며’ 넘넘 잘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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