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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에 대한 짧은 팁 (초보자 전용)
게시물ID : dayz_2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따링
추천 : 6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8/29 22:36:14
1. 맨몸 파밍은 오히려 밤서버가 더 좋다.
- 좀비가 소리로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맨몸으로 좀비를 만났을 지라도 숙이면 인식하지 못한다.
- 밤서버는 사람들이 잘 찾지않기 때문에(와도 풀템유저들) 그나마 레어템(총,장비,헬추)을 챙길 확률이 높다.
 
2. I'm friendly라는 말은 '난 친절하다.'
- 이 말 뜻은 절대 난 널 공격하지 않는다가 아니다. 
- I want you to friend with you (난 너와 친구가 하고싶어) 가 더 괜찮을 것이다.
- 물론 이 방법은 상대가 영어권을 쓰는 국가에 한해서. (콩글리시 굴려가며 쓰다간 오히려 역효과)
- Please, don't shoot me! 를 선행으로 쓴다면 효과가 좋다.
 
3. 가정집은 음식의 성지.
- 정말이다. 아무도 뒤지지않는다. 그 이유는 아마 좁은 구조때문일것이다.
- 물론 뒤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바로 당신들같은 위기에 처한분들.
- 만약 럼버밀쪽에서 관찰하다 가정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100% 궁지에 몰린것이다.
 
4. 데이즈에서 죽음의 원인 1위가 바로 의문사.
- 알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도시마다 의문사 자리가 있다, 아마 당신이 지금 밟고있는 땅이 될수도..
 
5. 상태표시들은 1인칭이다.
- 절대 누가 온다고해서 I feel uneasy '난 지금 불안(불편)하다.'가 뜨지 않는다.
그건 진짜로 불편한거다.(자세가)
 
6. 총에는 초록색 스프레이를 뿌린 후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면 군용위장이 된다.
- 리얼이다. 반대로 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7. 해가 안뜨면 서버 시간을 찾아서 그림자로 방향을 잡아라.
- 서버가 오후 4시일경우 그림자가 있는 쪽이 동쪽이다.
- 밤서버는 몰라서 미아나다..(풀템 유저들만 오는 이유)
 
8. 북서 에어필드 근처 마을엔 모두 랜드마크가 있다.
- 사람들이 대부분 츄파츕스라 부르는 그거.
- 스태리소바에도 있고 글리시노에도있다.
- 헷갈리는 사람들 꽤 있다더라 (그게 나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9. 길을 모를땐 자살도 괜찮다.
- 물론 아무것도 없을때의 이야기.
- 그냥 아는 지역 나올때까지 자살하는거 추천한다.
- 필자도 플레이시간이 100시간인데 아직도 북부도시에서 에어필드 가는법 모른다.
 
10. taste is funny (맛이 이상해) 가 뜨면 우물가 가서 토해라.
- 필자도 냅뒀다가 식중독 걸렸다.
 
11. 루팅으로 얻은 물병이나 필드에 떨어진 물병은 수질정화제 넣고 마셔라.
- 죽기직전에 일부로 세제 뿌려서 화학중독으로 죽이려는 사람 많다더라.
- 화학중독은 진짜 순삭당한다. 정화제 없이 마셨다면,
중독 치료제(박카스처럼 생긴거)와 주사기를 찾아서 치료제를 주사기로 빼낸 다음에 주사하면 된다.
 
12. 총기 청소기는 정말 쓸떼가 없다.
- 드라이버는 통조림이라도 따지.
- 테이프도 바지에 감아서 뭐 해준다고 들었다.(확실하진 않음)
 
13. AKM 30발 탄창은 들고다니지 마라
- 오류가 심해서 총들고 뭐 할라 카면 갑자기 Reload 30rd 떠가지고 애써 껴놓은 드럼탄창도 사라지고
행동도 마비된다.
- 그러니까 탄약만 빼고 30발탄창은 버려라.
 
이상, 불 확실한 정보도 있으니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초보자 여러분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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