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사상누각이니까, 그래서 이름도 사상(思想)누각이라고 붙여줬어요.
이런 하찮은 말장난 본능... 숨길 수 없어
탑에서 내려다본, 예쁘긴 한데 어두워서 아무 실용성이 없는 길. 야생 그 자체
어차피 렐름에서 나밖에 안쓰는데! 보기에 좋으면 그만이지!
쉐이더 쓰면 채도가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라 좋아하진 않아서 평상시엔 안써요. 청크 로딩도 눈에 띄게 느려지고...
그냥 찍어도 담담하게 잘 나와서 만족.
원래 맨 왼쪽 건물이 사막마을 집이었는데요, 아래쪽에서 보기 안좋아서 빨리 고치고 넘어간다는걸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