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들어 둔 또띠아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피자를 만들어 볼 생각을 했습니다.

또띠아를 깔고

각종 재료들을 깔고

치즈 올려주면 끝이죠.

다른 한장은 꿀을 바르고

피자치즈를 올려서 구워줍니다.

양상추를 썰어 준비해 둡니다.

이렇게 구워졌군요.

먹을만 합니다.

이러면 씬피자 비슷하려나요 ㅋ

나머지 한장인데 ;;

망했습니다. 너무 오래 구웠나봐요.

원래 그냥 하얗게 말랑말랑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암튼 위에 양상추랑 이것저것 올리고 소스뿌리고

반으로 접어서

걍 먹습니다.
실패작이지만 그냥 먹을만 합니다.
오늘의 재활용 요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