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SK갤투가 나와서 사용중입니다.

일단은 하루가 안되었네요.
3GS쓰다오니 느낀점은 어우 눈이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현란한 색상과 밝기 쩝니다 역시.

그리고 카메라 딸깍이, 움직이면서 딸각거리니 귀엽더라구요.

터치가 매우 민감하더군요. 그리고 3GS는 화면이 작아도 아 여기 누르면 이게 되겠구나 하면 클릭이 되는데
갤투는 헛손질 연발. 이건 뭐 적응이 아직 덜되었다고 보구요.

슈아몰의 특성인진 모르겠지만 스크롤 잔상이 좀 쩌는듯.

완성도 높은 어플이 별로 없네요. 이건 뭐 안드로이드 스펙이 통일도 안되고 인증관리가 안되서 그러려니해도
용도에 충족은 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으로보나
앱스토어 따라잡기가 아직도 쉽지 않은듯합니다.

허나 결론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화면크고 빨라서 좋습니다.

그나마 현세대 안드로이드 완성체에 가까운 갤투로 와서 다행인듯 하네요 램관리 안해도 되고 아이폰쓸땐 탈옥은 무조건이었는데 루팅안해도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