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문열고본 국정원이라고 합니다 ! 하이 방가루 하네요 ! 늦어서 죄송합니당 ㅋㅋ 이번에 제가 쓴글은 요르단의 영토 변화 ? 라는겁니다 일단 요르단의 탄생과정을 제가 제작한 지도로 설명해보자 합니다 !
(왼쪽의 옅은 살구색은 영국 위임통치령 팔레스타인 그리고 그 오른쪽의 갈색이 오늘날 요르단의 전신인 트란스요르단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영토는 국제연맹의 위임통치령이 됩니다. 이때 요르단 강의 동쪽 지역은 영국이 통치하는 트란스요르단이 되었고, 영국은 아라비아의 하심왕조의 압둘라 이븐 후세인을 국왕으로 삼게 됩니다. 1923년 5월 영국은 트란스요르단 왕국을 위임통치하의 입헌군주국으로 인정하였고 트란스요르단 왕국은 24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전쟁을 하면서, 이듬해 황태자가 국왕이 되어 영토를 남쪽으로 확장합니다. 28년 영국과의 협정으로 자치권을 더욱 강화하여 34년 이후 독립국에의 이행 준비가 진행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지연되었다가 46년 3월의 런던조약에 의하여 5월에 독립하였습니다. 48년의 팔레스타인전쟁에서 트란스요르단군(軍)이 요르단강 서안까지 점령하게 되자 팔레스타인 국왕을 겸해야 한다고 선언하고, 49년에 국명을 요르단 왕국으로 바꾸게 됩니다.
(초록색 : 사우디가 양도한 영토 붉은색 : 요르단이 양도한 영토)
이 두번째 지도는 요르단과 사우디가 영토를 교환한 것인데 훗날 저 붉은색 영토에는 석유가 나오게 됬다네요 ? 하지만 요르단 입장에서도 항구를 얻었으니 서로 나쁘지 않은 거래인거 같네요 ?
어떤가요 여러분들은 ? 요르단의 왕실은 아랍반란을 이끈 하심 가문의 나라입니다. 본래 이라크도 시리아도 헤자즈까지 하심 가문의 나라였으나 모두 무너지고 이제 여기 하나 밖에 남지 안했으니.. 하심 가문도 요르단도 참 인생 기구합니다 그려 ㅋㅋ
여담 : 위 지도는 위키미디어에 올렸으니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