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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부조리함을 느낍니다.
게시물ID : rio2016_2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면그만
추천 : 20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6/08/21 09:57:16
손연재가 이때까지 추천특혜만 몇번 받은 줄 아십니까?

공정하게 올라오지도 않고 매번 부상이다 뭐다 핑계로 빠지고 추천특혜받으면 그게 맞는거예요?

실력안되서 떨어져야하는데도 추천특혜 받아서 올라온거에서 이미 개같은 부조리가 안느껴지세요?

뭐 손연재밖에 없으니까 그렇다고요?

아 실력안되면 걍 안나오면되지 뭔 헛소리들이세요?

특정인물한테 특혜남발되는 현상 자체가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부조리예요.

그걸 꾸역꾸역 받아쳐먹은게 손연재구요.

그리고 그 특혜라는 놈 받기 전에 부상이다 뭐다 핑계대고 한다는게 뭔줄 알아요?

재활을 해야하는 사람이 광고찍고(광고도 런닝화 광고임) 뛰어다니는 예능찍고 가족여행가고 킬힐신고 놀러댕기고.....기가 막혀서....

감이 잘 안오세요?

당신이 공무원 합격하려고 수년간 개같이 노력해도 붙지 못하는거 어떤 애는 말도 안되는 특채로 걍 들어갔네요.

감이 좀 오세요?

손연재한테 열심히했다는 개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다른 진짜 열심히 한 선수들한테 모욕입니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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