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뷰게에 푹 빠져서 사는 뷰징어(라고 많이 하시던뎁..)입니닷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오밤중에 사놓고 못쓰는 섀도 눈에 발라봤습니닷
피부표현이나 아이브로우 이런거 등등 오늘 아침에 했던 그대로에욧!
나머지 화장은 다 덮어썼답니당
문제시 빛의속도로 삭제하겠습니다ㅠㅠ
오유에 글 올릴 때는 너무나도 긴장이 됩니다ㅜ 물론 다른데는 글을 안올리지만서도..(시무룩)
사용한 아이제품들입니닷 후레쉬 터트렸어욧
속쌍꺼풀(이라고 쓰고 무쌍이라 읽는다)이라 분홍섀도는 평소에 과하게는 잘 안바르는데
이것저것 많이 발라봤습니당!
(ㄷㄷㄷㄷㄷ주름심각해오)
왠지 섀도우가 새것처럼 고이 모셔져 있는게 내내 마음에 걸렸어용
그래서 마구마구 발라보았는데 마음에 들어서 셀카를 열심히 찍고 눈만 오려왔습니닷
누군가 알아볼까봐 너무 두려워요ㅠㅠ
누..누군가 알아채도 아는척 하지 말아줬음 좋겠어요...(소심)
나 이러케 화장했소!!!!!를 티내고 싶어서 게슴츠레.....
막상 올리려니 너무나 부끄럽네요.....(주눅)
눈두덩에는 3가지 정도의 색상을 발랐어요 분홍색인데 앞에는 덜진한거 중간에 반짝거리는거 뒤에는 진한분홍색..ㅠㅠ
이래놓고 사실 빨간거로 다 덮어버렸어욧(소근소근)
손목에 발색샷...호..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없으시겠지만...한번 넣어봤어요...
집에서 찍었는데 지저분해서 배경을 지워버렸어요..
전주 한옥마을 갔을 때 벽화 찍어놓은거랑 붙였어오...
포토샵 허접해오..이해해주새오... 팔이 사이보그애오..
전 얼굴중에 입술이 젤루 마음에 안들어욧...
이 립스틱....그냥 그래욧...비싸욧....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에욧....
누가 알아볼까봐 너무나 두려워욧...
아이라이너를 파란색으로 했어욧.....
그리고 저 밑에 2번은 에메랄드 색인데 저기다 바르면 눈동자의 흰 부분이 확장되어 보여욧...
제 눈에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욧....
개인적으로 비욘드 섀도우가 너무 예뻐요...손목 발색 샷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거에요
한번쓱~하면 쓱~묻어서 눈에 쓱~~하고 발리는데
주변인들에게 입이 닳게 말해도 아무도 비욘드에 관심을 안가져줘서 그냥 혼자 쓰고 있어요
ㅠㅠ
저어..사진 첨부가 처음이라 그런데 원래 이렇게 첨부할때는 파랗게...드래그가 되어서 나오는 건가요ㅠ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닷! 아무도 안보는건 아닐까..ㅠㅠ
그만 중얼거리고 가게씁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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