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아래와 같습니다
1. 여친이 중고로 신발을 사고 인터넷에 정가품 문의를 올렸는데 정품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가품이라는 사람도 있어요
2. 찝찝해서 샀던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도 정품이라고 해서 샀다고 정품이 맞을 거라고 합니다.
3. 찝찝하니 환불을 하고 싶은데 판 사람이 환불을 못해준데요 이미 거래가 끝났는데 가품사유로 환불을 받으려면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본사에 제품을 보내서 가품이라는 확인증을 끊어오라고 합니다.
4. 그리고 덧붙여서 자기가 보냈던 정품을 가품과 바꿔치기 한거 아니냐고 합니다 반품한거 받았더니 가품이고 정품은 저희가 가지려고 하는거 아니냐고요
5. 경찰서 가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이럴때 경찰서 간다고 돈 돌려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