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런 소리 종종 듣는거 같습니다 가만보면 처음 역게에 글 쓰신분들의 글에 사람들의 비공감과 반박들이 등장하고 어떤 경우에는 태도를 나무라고 아무도 찬동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새끼들은 뭘 얼마나 많이 안다고 저 난리 부르스를 치지? 여기가 니들 텃밭이라 텃세 부리는 거냐?'
이해 합니다. 무척이나 억울하실법 합니다. 나는 나름대로 역사게시판에 이런저런 생각해서 글을 썻는데 돌아오는건 반박과 비공감 뿐이라니요.. 화도 나고 반박도 하고 싶으실겁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역사게시판에는 '진입장벽' 이란게 있습니다. 조금더 정확히 말하자면 '운영자님이 선언하신 [규칙]이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history_21605 여기 운영자님의 공지는 분명히 역사게시판 내에서의 '유사역사' 를 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곳 역사게시판의 규칙이자 진입장벽입니다.
비단 역사게만 있는건 아닙니다. 과학게에도 있고 어느 게시판을 가더라도 그 곳만의 룰은 있는 법입니다. 그 룰을 지키는 것이 처음 역사게시판을 찾아주신 분들이 넘어야 하는 진입장벽인 셈입니다.
왜 여러분들의 글이 반박당하고 비공을 받아야만 했을까요? 왜 여러분은 이곳에서 기분나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야만 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텃세입니까? 아니면 역사게시판이 패쇄적인 또라이 같은 공간이라서 입니까? 다른게 아니라 이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글에 반대한 사람들은 이 규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패악적인 결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방어를 할 뿐입니다.
본인의 주장이 규칙 즉, 유사역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딱 3가지만 지켜주세요
첫번째, 내가 하는 주장에 근거가 있는가? 두번째, 그 근거를 들어 입증과정을 거칠 수 있는가? 세번째, 그렇게 입증과정을 거친 주장이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가?
------------ 오늘 한분의 글이 삭제되는걸 보고 씁쓸한 마음을 가눌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