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CTV 영상 공개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영상보니 아우... 저 꼰대 진짜 악질범이네요... 사회에서 완전 매장시켜야 됨.ㄷㄷㄷ
성추행범 최호식 회장에게 강제로 끌려가던 23세 여직원을 도와 탈출 시켜준 시민 2분은 표창장 받아야 됨.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CCTV
영상이 공개됐다.
▲ 호식이 두 마리 치킨 CCTV
YTN 방송화면 캡처
호식이두마리치킨 여직원 A씨는 최근 최호식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최호식 회장과 단 둘이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직원은 고소장에서 이날 최호식 회장과 일식집에서 식사와 술을 함께 했고, 최 회장이 청담동 모 호텔로 유인하는 바람에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해
택시를 타고 자리를 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최 회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격려 차원에서 단 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다.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A씨가)머리가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YTN이 5일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최 회장과 20대 초반 여직원 A씨가 호텔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얼마 후 A씨가 황급히 호텔을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탄다. 이어 A씨를 따라 호텔을 나온 최 회장이 A씨와 함께 택시를 타려다 잠시 실랑이를 벌였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이를 막아 결국 A씨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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