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습디다
처음엔 소금도 찍고 쌈장도 곁들였는데
좀 짜더라구요
그래서 쌈장만으로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어느 지방엔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는다더니 그렇게 먹을만도 하더군요
솔직히 쌈싸먹기엔 순대와 간을 좀 섞어 먹었을때가 젤 졸맛탱 같습니다
상추 1키로 온지 만 하루째
이정도 남았네요
꽤 천천히 먹을 생각이었는데...
생각외로 날더울땐 상추주문해서 먹는건 삼가해야겠습니다
지난번 이집에서 주문해 먹었을때 너무나도 싱싱함과 상큼함이 끝내줬는데
날이 너무 더워선지 저희집에 도착했을때 이미 시들고 있더라구요
그바람에 좀 쓴맛도 생긴거 같구....
미나리가 봄철말고는 억셔지는데...
상추도 엔간하면 여름엔 패스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