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 1889년
Enclosed Wheat Field with Peasant / 1889년
양귀비 / 1890년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 1888년
올리브 과수원 / 1889년
바위 / 1888년
삼나무가 있는 밀밭 / 1889년
자화상 / 1889년
저 사실은 부끄럽지만 어릴 때요.
한 중학생 때였나. 그때는 유화나 이런 그림들이
교과서나 책에 실린 그대로의 모습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확대된 걸 우연히 다른 책자에서 봤을 때 좀 쇼크였고,
직접 보게 됐을 때는 더 쇼크였죠. 신기하다기 보다 왕충격.
왜 충격적이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지 못했던 세계를 알게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신기하지만.
2차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