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사진이 짤린건 비밀이에요(소곤)
갈수록 손가락 뼈통증이 심해져서 선뜻 그림 그릴 시간이 나지 않았네요 ㅜㅜ
항암이 벌써 6차를 향해가네요.
6차가 끝나면 항암이 효과가 있는지 검사를 할텐데 벌써부터 결과가 걱정이 되네요(두근두근)
어제는 기침 때문에 흉통이 좀 있는데 오유보면서 낄낄 웃다가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유는 제 비타민이네요(?) ♡
저번에 대충 끄적거린 그림을 귀엽다고, 보기 좋다며 응원해주시고 또 좋게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무너져서 지치고 힘들때 덧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마음을 다진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s 동게에 멍멍이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눈으로라도 즐거워해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