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문어발

 

정예전차+플미전차 30여대로 모은 폭발적인 자경으로 첫10티어인  T-62A 탑승하였습니다.

미국 퍼싱 운영하다가 T-54라는 신세경이 있다고 해서 재미삼아 키우던 T-34에서 T-54로 바로 워프해버린 만행에 저지르고,

 이왕 찍은 것 첫 10티어를 타보자해서 찍었습니다.충전해 두었던 피같은 골드를 클딧 전환, 이벤트로 받은 식량 등 처분해서 겨우 입고했습니다.

첫날 타본 소감은 비록 2승3패를 기록했고 떼54보다 최고속력이 낮다는 둥 악평이 있긴 하지만 탁월한 추중비로 크게 느리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빠른 연사와 포탑 장갑으로  이 전차 좋구나 근접전의 제왕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손이 스톡인 내가 운영하는데도 말이죠.

 

문젠 T-34타던 놈을 9티어,10티어로 강제 워프해서 추가스킬이 저모양이라는거....

 

T-54,센츄리칠 승률도 슬슬 올라가고 (40대 초반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기쁜 한주네요.  이제 E-75 살 돈만 모음 됩니다  전재산 16만 클딧에서 언제 모을지...

 

 

PS,1. 8티 퍼싱 마스터 경치가 도대체 얼마입니꽈? 어제 퍼싱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1846 경치(플미) 기록하며 날아다녔는데 '겨우'1급 땄습니다.

     2. 위사진의 위장무니 스튜어트(허니)에 발라주고 싶은데 영국에 과연 허니를 추가 해줄런지...

     3. T-62A 이큅 추천 좀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