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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일상물들이 매우 일상스러워 일상하다
게시물ID : animation_222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이론
추천 : 13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4/21 20:07:06

http://youtu.be/T0BhSF__t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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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봄이 한창인 이런 시절,

가벼운 마음으로 볼만한 애니를 찾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이미 보신분들이 더 많을거같은

하지만, 다시금 되새겨 보는 것도 괜찮을 법한, 일상물 애니들.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일상 이라쓰고 비일상이라 읽는다.

ilsang01-0015029.png

첫 주자는 일상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상은 1쿨, 즉 12~13화 까지만 해도 그렇게 재밌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쿨때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빵빵터지기 시작했던 작품이였습니다.

일상을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는,

일상을 보다보시면 중간중간 이런게 나오죠.

ilsang02-0041739.png
ilsang02-0041843.png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문구죠.

이게 전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18화에서 나왔던 것이 가장 좋았었네요.

아무 의미 없지만, 그래도 소소한 행복? 같은걸 느꼈기에..

일상을 추천하는 이유 그 두번쨰는,

ilsang25-0036773.png

이 뒷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일상의 명대사 of 명대사라 생각합니다.



사실 일상은 이런애니입니다

2. 빙과

hyouka10-0002067.png

빙과는 딱히 길게 얘기할게 없지않나 싶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정말로 심플합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에 관한 추리.

사실 보기 전 까지만해도 추리물? 이라길래 굉장히 무겁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점점 후반부에 들어설수록, 추리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치탄다와 호타로의 알콩달콩 달달함을 맛보게 되기 떄문에..

hyouka01-0020227.png

저 신경쓰이는 치탄다를 봅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3. 남자 고교생의 일상

hsilsang01_re-0000047.png

개인적으로 일상 개그물의 정점을 뽑으라면

남고일,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아즈망가 대왕을 뽑고 싶습니다.

그만큼 개그에선 정말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애니를 보신 분들이 흔히 말씀하시길,

과장이 좀 섞여서 그렇지, 정말 남고생들의 일상이기에..

꼭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워킹!

working2_01-0004179.png

제가 참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도 없었던 작품이었죠.

이 작품을 보면서 캐릭터 디자인의 중요함을 깨닫기도했습니다.

정말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중 탑은 단언컨데 포푸라입니다.

포푸라 다이스키!

역시 이 작품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5. 타마코 마켓

tamako01-0003437.png

담배가게 아가씨가 아닙니다.

제가 쿄애니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된 작품 No. 2 입니다.

굉장히 느긋한 일상물입니다.

그럼에도 개그에서도 밀리지 않습니다!

캐릭터도 굉장히 귀엽죠!

역시 부족한게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길이?

타마코 2기가 나온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지만서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6.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anohana11-0000525.png

이 작품만큼은 정말 진지하게 궁서체로 작성합니다.

혹 아직도 이 작품을 보시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뇌 제가 사겠습니다.

이 작품을 안봤던 때로 돌리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애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진정으로 제 인생 최고의 명작을 뽑으라면,

이 작품을 뽑겠습니다.

이 애니를 보고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자 없고, 한번만 눈물을 흘린 자 없다.

OST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OST가 얘기 나온김에 한번 듣고가죠


여담이지만, 이 노래 가사중 이런 가사가 있죠

"10년 뒤 8월에 만날 것을 그리며.."

이 노래를 부른 밴드분들이 10년 뒤 8월쨰 되는 날 모여서 이 노래를 부르셨다죠.

여담은 이쯤하고,

이 애니를 보면서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변치않는 우정이란 뭔지,

이걸 보기 전까진 우정에 대핸 그냥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고나니 참 다르게 보이더군요 친구들이.

역시 변치않는 우정이란건 존재합니다.

꼭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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