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쓰기전에 올라가버렸네요
제가 최근에 소화가 잘안되서.. 밥한그릇도 겨우먹고있었거든요
GS 치킨도시락 도 겨우 먹었을정도로..
(그런데 미나리는 2키로를 5일만에 먹어치움 -,.-;;)
그놈이 연락왔습니다.
육회가 먹고싶다네요
갑자기 입에서 침이 막 고이고 ㅇㅋ 간다.
소화가 안되도 미나리처럼 제가 좋아하는 3대음식 (사과,육회,미나리) 는 무조건 소화 무조건 다 시킬자신있슴
기본셋팅입니다.
밑의것은 야채샐러드가 아니구 야채밥임
바로 리필 들어가야지요
아... 육회무한리필입니다.
마치 똑같은 사진같아 보이지만 3번째 리필입니다. (계속 둥근모습 찍기 그래서 이렇게 찍어봄)
이야기는 계속 무르익어가고 4번째 리필이 들어왔습니다.
5번째 리필을 받아 먹으면 한번더 먹으면 왠지 체할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사람은 약간 모자란듯 먹어야지요.
후식으로 커피와 에이드를
오랜만에 단백질 섭취를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