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악성코드 건을 제외하고(이건 이거때문에 밤도 새고 일요일에도 출장업무도 하고 했을 정도로 정신없었으니 넘어갑시다.)
다른 악성코드/애드웨어가 깔려서 A/S 요청이 들어오는 건을 보면
거의 다 'xx디스크' 같은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악성코드 경로를 물어보면
"걸리는 걸 직접 보질 않았기에 정확한 답변은 힘들지만 대부분 이런 곳이나 무료 영화/드라마 같은걸 보는 사이트, 그리고 몇몇 블로그 같은 곳에서 타고 오는 경우가 많죠."
라고 답변을 하지만 무의미한 짓이라는걸 이제는 압니다.
그래 말해봐야 그분들은 다시 그걸 쓰시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