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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즘에 대해 정리했었던..^^;;;;
모네(Claude Monet)의 <키모노를 입은 여인>(자신의 아내 까뮤를 모델로 하였다)
빈센트 반 고흐 - Branches with Almond Blossom 꽃피는 아몬드 나무, 1890
Japonaiserie: Orian(after kesai eisen)
일본풍: 오이란(케사이 아이센 모작)
1887년 作
105.5 X 60.5cm 캔버스에 유채
Japonaiserie: flowering plum tree(after hifoshige)
일본풍: 꽃이 핀 자두나무(히로시게의 목판화 모작)
1887년 作
73 X 54cm 캔버스에 유채
Japonaiserie: Bridge in the rain (after hifoshige)
일본풍: 빗 속의 다리(히로시게의 목판화 모작)
1887년 作
73 X 54cm 캔버스에 유채
자포니즘(영어: Japonism) 또는 자포니슴(프랑스어: japonisme)은 19세기 중-후반 유럽에서 유행하던 일본풍의 사조를 지칭하는 말로써 필립 뷰르트 (1830-90)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는 단순한 “일본취미 (Japoneserie)”에 그치지 않는 일본 취미를 예술 안에서 살려내고자 하는 새로운 미술운동을 지칭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19세기 유럽에서 30여 년 이상 지속적으로 일본을 동경하고 선호한 일본 문화에의 심취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서양의 미학적 관점에 변화를 주게 된 새로운 미술사적 영향으로 평가 받는다. 자포니즘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1867년 만국 박람회에 일본의 채색화가 및 화가들이 제작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것에서 찾는다. 당시 유행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본 채색판화(우키요에)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어쨌든 내 모든 작품은 일본 미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본 미술은 일본 자국에서는 퇴폐해졌어도 프랑스 인상주의 작가들 사이에서 다시 그 뿌리를 박고 있구나. 내게 자연적으로 관심을 끄는 것은 일본 물건의 거래적인 가치보다는 예술가를 위한 그 실질적인 가치에 있단다…….”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0&contents_id=43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0&aid=000003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