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하고 변덕스런 날씨에 다들 안녕하신지요?
몇일전부터 '자전거를 한번 타볼까'라는 생각을 시작하여
15만원짜리 하이브리드에서 50만원 로드까지 올라온 직장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을 저의 첫 바이크 매니저로 입명합니다. (강제입명 죄송... ㅎㅎㅎ)
키 180에 짧은 다리의 소유자입니다. 510? 정도 크기가적당할거같구요
눈팅으로 몇가지 좋다고 들었던 로드바이크를 추려보았습니다.
1. 자이언트 SCR2 - 60만 이하 (58만대) : 클라리스
2. 첼로 XLR1 클라리스 - 60만 이하 (57만대) : 클라리스
3. 카이저 데니카 소라 - 60만 이하 (55만대) : 소라 <- 구하기 어려움 (ㅠㅠ)
4. 삼천리 XRS16 - 50만 이하 (45만원대) : 클라리스
5. 엘파마 에포카 E2500 - 60만 이하 (55만대) : 클라리스
6. 미소바이크 에스트로가 - 40만 이하 (38만대) : 클라리스 <- M 사이즈 구하기 어려움
어떤게 좋을까요?!
타는 스타일은 '마실 / 한강 / 100Km 내외로 당일치기 여행'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매니저님들~~~~~~~ ^_______^ 부탁드려요
ps. 게다가 나열하고보니 제일 싼것도 처음 생각했던 자전거 3대는 사겠네요. 으하핳... 뭐지... 홀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