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에 구입했고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카트, 젤다
오디세이는 제 취향이 아니었고... 카트는....제가 그런게임을 못해서 ㅠㅡㅠ
그래서 젤다를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장점:예전엔 상상하기 힘들었던 고품질의 게임을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 쉽게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당장 젤다만해도 할게 너무 많아서....놀라움의 연속
단점:아무래도 아직까진 내놓은 게임도 많이 없고(젤다가 대박이 나서 다행이지만)
어쩔수 없는 사양의 한계 떄문에 게임이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다. 젤다가 한계일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젤다도 프레임 저하 현상과 휴대용에서 독 모드로 전환시 떨어지는 응답성 등등...이건 psp, xbox도 마찬가지 이지만
대게는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휴대성을 강조한 스위치의 어쩔수 없는 태생적 한계가 아닌가..합니다
지금까진 사실상 젤다 하나가 큰 타이틀인데.....
문제는 향후 발매하기로 되어있는 작들이 호불호가 갈리는게 많다는점, 매니악 하다는점...(대부분 일본풍을 많이 띄는 작들)
타사의 경쟁구도에서 닌텐도의 폐쇄적인 구조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지수. 사실 좀 불안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터리....!!!!!!!!!!
배터리 수명은...사용해보면 딱 아실겁니다 아마... 오래는 못 갈거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교체 안하면 나중엔 독에 연결된 상태로만 쓰는 수 밖에..
결국 배터리 교체 서비스가 얼마나 잘 이루어 지느냐의 문제.... 아직까지는 큰이슈는 없지만 몇년지나면 슬슬 나오겠죠.
배터리 교체 기준, 배터리 교체 비용, 시간, 특히 한국에서 가능할지 부터 문제......
여기서 큰 문제가 터지면서 이슈화 되기 시작한다면 스위치의 한계가 긍명해질 수 밖에 없죠.
쓰다가 배터리 문제로 휴대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스위치 말고 첨부터 다른 콘솔을 사지..
무엇보다 스위치 수리가 한국에서 원할하게 진행이 될런지...아니 애초에 가능하긴 한지......
가능은한데 수리기간 한달 걸린다고 하면.....답이 없죠.
일단 당장 떠오르는 건 이정도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