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시텔에 공부를 하며 프리랜서로 살고 있는데 어제 아침부터 드릴소리, 가구를 박살내는 소리, 물건을 옮기는 소음으로 시끄
러워서 깼어요 옆집에서 이사가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옆집이 아니라 고시텔 건물 1층이 고기집인데 고기집 내부 다 뜯어내고
천장이며 벽이며 다 회색 돌덩이가 들어난 상태..
리모델링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계속 이럴꺼 같은데 오늘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공사소음으로 미칠거 같아요 심지어 3층에서 살고 있어
서 공사소음이 머리에 울려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공사 수준을 보니까 금방 끝날 수준이 아닌 대형공사인데 이런 공사를 하면서 세대주들한테
양해나 통보도 없이 스트레스를 주다니 진짜 열받네요 1층에서 오는 소음이 너무 커서 제 방은 바닥이랑 벽이 진동으로 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제 머리까지 울리네요 여기는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건물인데 어떠한 양해도 없이, 그것도 주말 일요일부터 이런 민폐를 준다는게 예의가 없어
서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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