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 있는 줄도 몰랐는데 밑에 글보고 알았거든요. 찾아서 다시보기하고 있는데요. 평소 잘 듣기 힘든 뮤지컬곡 잘 못듣는 성악곡들 들으니 호강입니다. ㅎㅎ
저는 제일 마음에 든게 이벼리씨요. 노래가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도 와 좋다하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절대 지인아님 ㅎㅎㅎㅎ) 그 다음에 바리톤 그 뒤에 뽑히신 분요 아 박상돈씨요. 그 노래도 첨 듣는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학생 카운터테너애는 정말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꼭 챙겨봐야겠어요. 지금 다 보고 앞으로 돌려서 또 다시 보는 중입니다 ㅎㅎ 다시보니 테너 유슬기씨도 마음에 듭니다. 그라나다 진짜 멋집니다 아참 의아한게 심사위원중에 손혜..? 하여간 그 성악하는 분은 거의 화면에도 안나오고 말도 안하고 그러신게 의아하더라구요.
참 놀라웠던게 김문정 음악감독님이신가? 지휘로 리드 딱 해주시니 노래가 달라지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저런게 정말 전문가의 힘인가봐요. 순식간에 발전하는게 놀랍더라구요 정말 다음 편 기대됩니다.